[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박두규, 아래 ‘우주센터’)는 북상하는 태풍 ‘솔릭’에 대비해 8월 21일부터 2일간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재난대비 응급상황 대처 매뉴얼 및 연락체계 △청소년활동 장소의 안전 △옹벽 및 배수로 안전 △출입문 및 창문의 잠김상태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의 고정 여부 △기계설비 및 전기설비 점검 △옥외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이동과 활동장의 시설물(구조물)의 관리상태와 토사유출 등을 집중 점검해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판단됐다.
금번 시설 안전점검은 분야별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체크리스트에 의한 점검을 실시했고, 안전점검 중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해 태풍의 피해에 최소화 하도록 조치했다.
전라남도 고흥에 위치한 청소년우주센터는 국내 최초 우주과학 특성화 청소년체험시설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소속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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