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은 제공된 커피, 허브차 등 다양한 음료를 마시며 여름의 끝자락에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시원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뚝방마켓협동조합 임원자 대표는 “셀러학교 바리스타 과정을 통해 청년이나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창업의 문을 열어줄 수 있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뚝방마켓에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반기 뚝방마켓은 9월 8일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11시부터 18시까지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전통시장 인근 하천변(곡성읍 읍내리 832-91)에서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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