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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생애 첫 바지락 캐기’ 네팔 아니샤에서 - ‘신들린 몸으로 말해요’ 프랑스 린다까지!
  • 기사등록 2018-09-10 08: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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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함께해서 더욱 빛난 ‘1박 2일’ 멤버들과 글로벌 시청자 18인의 모습이었다. 재치 넘치는 입담과 넘치는 패기, 반전 예능감까지 아낌없이 뽐내며 웃음으로 하드캐리했다. 이와 함께 미션으로 하나된 24인의 꿀케미는 글로벌 시청자까지 멤버가 될 수 있는 ‘1박 2일’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지난(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은 ‘글로벌 시청자 투어’ 2탄이 펼쳐졌다. 이에 차태현-윤동구 팀은 근교에, 김종민-정준영 팀은 산에, 김준호-데프콘 팀은 바다에 당첨, ‘1박 2일’ 추억의 장소로 투어를 떠나 시청자들을 감회에 젖게 했다. 

 

우선 근교로 떠난 차태현-윤동구 팀은 강원도 춘천-경기도 가평으로 투어를 떠났고 시작부터 360 회전 그네에서 신발을 던져야 하는 고난이도 미션에 도전했다.

 

손슈앤-서미아-우다의 노력에도 불구 신발은 공중으로 솟구쳐 행방이 묘연했지만 차태현-레일라가 골키퍼 조현우 뺨치는 거미손 신공으로 신발 받기에 성공하는 등 이들의 남다른 찰떡 호흡이 제대로 빛을 발했다.

 

김준호에서 정준영까지 6팀은 각 팀의 통통 발랄한 개성과 함께 수상 레저 체험, 갯벌 체험 등 색다른 경험으로 글로벌 시청자 18인과 하나된 모습을 보였다. 더 나아가 각양각색 미션으로 안방극장에 심장 떨리는 긴장감과 스릴까지 선사했다.

 

특히 ‘1박 2일’ 명소들을 찾아 여행과 미션이 주는 설렘에 가슴 떨려 하는 것은 물론 추억의 장소에 자신들만의 추억을 더한 추억쌓기로 멤버들과 글로벌 시청자 18인이 하나로 똘똘 뭉친 케미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 날 방송이 끝난 후 각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등에서는 “와 진짜 애청자 맞네. 다 기억하네”, “마이크 아저씨 넘 유쾌. 네팔 아니샤 진짜 매력덩어리인 듯”, “369게임 어렵다ㄷㄷ”, “레일라 진짜 한국사람 아녀?? 별 걸 다한대”, “아니야~ 말투 중독될 듯”, “준호-아니샤 둘이 잼나넹. 밀당”, “외국인들이 바지락 캐기에 도전하는 거 보니 신선하게 다가오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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