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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포스터 공개 - 서인국-정소민-박성웅, 충격적 운명의 서막
  • 기사등록 2018-09-11 09: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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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박성웅의 3인 포스터와 서인국-정소민의 2인 포스터가 최초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서인국-정소민이 펼칠 위험한 로맨스와 함께 서인국-박성웅의 날 선 대립각이 함께 담겨 ‘일억개의 별’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는 10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유제원 연출/송혜진 극본/스튜디오드래곤 제작)(이하. ‘일억개의 별’) 측은 11일(화) 팽팽한 긴장감 속 서인국(김무영 역)-정소민(유진강 역)-박성웅(유진국 역)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서인국은 극 중 살인용의자이자 자유롭고 위험한 남자 ‘김무영’ 역을, 정소민은 무영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었던 여자 ‘유진강’ 역을, 박성웅은 동생 곁을 맴도는 무영의 눈빛에 흔들리는 형사 ‘유진국’ 역을 맡았다.

 

공개된 3인 포스터 속 “모든 것을 잃은 밤. 네가 쏟아져 내렸다”는 카피가 모든 이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한다. 한 순간 혈혈단신이 된 서인국의 삶에 정소민이 구원처럼 찾아왔다는 걸 엿보게 해 두 사람이 첫 만남부터 어떤 관계로 엮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200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의 유제원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의 송혜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서인국-정소민의 2인 포스터 공개로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오는 10월 3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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