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농부들’은 군에서 육성하고 있는 강소농자율모임체이다. 올해 2월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된 농식품 디자인 교육을 받아 각자의 브랜드를 상표 등록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회원들의 우수 상품을 모아 감잎차, 토란조청, 아로니아소금, 흑마늘환, 무농약 죽순, 고사리 등으로 꾸러미를 만들었다.
강소농자율모임체인 ‘곡성농부들’은 2015년 12월 전자상거래 정보화교육과정에 참여하면서 직거래 밴드 개설을 계기로 결성됐다.
회원들은 온라인으로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스토어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전통장옥 입점으로 오프라인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축제에도 참여하며 판로의 다양화를 고민하고 있다.
‘곡성농부들’ 한 회원은 “고객들을 꾸준히 확보해 공동의 목표인 ‘다함께 잘 사는 행복한 농촌’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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