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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트2’, ‘직진남’ 지민혁, 안서현에 저돌적 사랑 고백! - 서유리, 지민혁+안서현 합동 수사로 가짜 남친 덜미!
  • 기사등록 2018-09-18 08:22:37
  • 수정 2018-09-18 08: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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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더 틱톡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직진남’ 지민혁이 안서현에게 저돌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며 안방극장에 설렘폭탄을 안겼다. 

 

XtvN 하이틴 사이다 드라마 ‘복수노트2’(오승열 서재주 연출/한상임 김종선 심미선 극본/히든시퀀스 제작)는 17일 방송된 11회 엔딩에서 서제이(지민혁 분)가 오지나(안서현 분)의 생일을 맞아 옥상에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설렘을 폭발시켰다. 특히 이 모습을 서로빈(김사무엘 분)이 목격해 앞으로의 전개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지나의 생일 저녁, 제이는 지나를 옥상으로 불러내 케이크에 ‘17’ 초를 붙여 들고 “사랑하는 지나의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준다. 제이는 여름 방학 시골로 떠난 여행에서 지나가 팔찌를 잃어버린 사실을 알게 되어 팔찌를 선물하고, 지나는 고마워한다. 여기에 제이는 지나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만들어 보여주는 동시에 “널 많이 좋아해. J”라는 자신의 모습을 담아 속마음을 고백했다.

 

문의: 더 틱톡

방송 후 각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에서는 “오늘 사기준 땜에 웃겼음. 노랑이 잘 어울리는 듯. 그리고 나도 어남엘”, “오늘 유리언니 연기가 짱이였어요! 마지막에 우시는 거”, “로빈이 걱정되서 잠도 못 자겠어. 맘 아파. 로빈이 팔찌 어떻게”, “오늘 로빈 맴찢”, 오늘은 로빈 때문에 속상하다. 제발 어남멜”, “오늘 마음을 굳혔다. 어남혁”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XtvN 하이틴 사이다 드라마 ‘복수노트2’는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기성 세대의 공감이라는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웹 누적 조회수 1100만 뷰를 기록했던 화제작 ‘복수노트’의 후속편. 매주 월화 저녁 8시 방송된다. 

 

한편 올해 1월 개국한 오락전문채널 XtvN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tvN의 독창적인 감성과 제작 역량에 기반해 15세~39세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는 오락 특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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