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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트2’, 안서현, 김사무엘 향한 마음 ‘셀프 인정’! - 김사무엘, 형 지민혁 마음 저버릴 수 있을까?
  • 기사등록 2018-09-19 10: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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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복수노트2’ 안서현이 자신의 마음 속에 자리 잡은 사랑이 김사무엘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에 설렘 폭탄을 안겼다. 이에 안서현과 김사무엘이 언제쯤 서로에게 마음을 고백할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XtvN 하이틴 사이다 드라마 ‘복수노트2’(오승열 서재주 연출/한상임 김종선 심미선 극본/히든시퀀스 제작)는 18일(화) 방송된 12회에서 오지나(안서현 분)가 병실에 누워있는 서로빈(김사무엘 분)을 향해 “언제부터 네가 이렇게 소중한 존재가 되었을까”라고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져 설렘 모드를 자극시켰다.

 

로빈과 자전거를 타고 댄스 수업을 함께 한 것은 물론 시골에서 그와 포옹했던 추억을 떠올리는 등 로빈을 향해 점점 커져가는 속마음을 깨닫게 된 것. 

 

눈을 뜬 로빈은 지나가 마실 것을 가져오겠다고 일어나려 하자 그녀의 손목을 붙잡은 채 애절한 눈빛으로 “가지마”라고 말해 안방극장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병문안 온 친구들이 소란스럽게 하자 지나는 친구들을 밖으로 내쫓으려 했고 이에 정보라(박서연 분)가 “네가 로빈 여친이라도 돼?”라고 농담을 던지는 등 당황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는 “로빈이 아프니까 지나의 마음이 어쩐지 알게 되었네. 예상적중~ 어남엘이지”, “순정만화같이 로빈-지나 예쁘네요. 엔딩 너무 설렜어요”, “다음화에 로빈-지나 서로 마음 확인하면 좋겠다”, “오늘 심쿵하더라~ 순정만화 보는 듯 했어. 그 나이에 느낄 수 있는 풋풋한 사랑이 아름답게 보인다”, “10대 아이들에게 있을법한 이야기라서 매회 집중하게 하는 드라마”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XtvN 하이틴 사이다 드라마 ‘복수노트2’는 다음주 추석 연휴로 인해 휴방하고 10/1(월) 오후 8시부터 다시 정상 방송된다. 

 

올해 1월 개국한 오락전문채널 XtvN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tvN의 독창적인 감성과 제작 역량에 기반해 15세~39세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는 오락 특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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