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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어린이집과 남평초등학교가 제4회 전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유치부, 초등부에서 최우수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
지난 25일 전라남도내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전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10개팀, 초등부 10개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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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봉황어린이집과 남평초등학교는 ‘위험보타령’과 ‘비오는날’라는 소방동요를 불러 공동으로 최우수상이라는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나주소방서는 지난해에도 화순나라어린이집, 나주중앙초등학교를 출전시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119소방동요 우수기관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