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석현의원은 27일 보도자료에서 26일 로텐더홀에서 자신이 한말을 한나라당 대변인이 왜곡 논평을 하였다며 정중한 사과를 요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근원적 처방하겠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 와서 하는 것을 보니 근원적 처방이란 이미지 관리더라. 시장에 돈 10만원 들고가서 떡볶이 팔아 주고 고아원 가서 아이들 들어 올리는 것이 근원적 처방인가!” 라고 전제한 후, "이 대통령께 말씀드립니다. 떡볶이집에 가지 마십시오! 손님 떨어집니다. 아이들 들어 올리지 마십시오! 애들 경기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안한 말을 지어내서 민주당과 서민을 이간질하려고 하지 말고, 한나라당은 부자 위주의 반서민 정책을 수정해야 한다. 진정으로 서민을 위한다면 서민 위하는 척 이미지 관리만 하지말고, 최저임금을 인상하고 비정규직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고 말했다.
또한, 어제 오후 인터넷 기사를 검색해 보니 모 인터넷 매체 등 2~3군데에 "내가 떡볶이집 가면 그 집이 망한다고 했다"고 오보가 진실인양 보도되고 있었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