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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운명관계도 전격공개 - 서인국-정소민, 비워진 화살표의 행방은?
  • 기사등록 2018-09-28 08: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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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인물관계도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속 인물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운명관계도'가 공개됐다. 특히 서인국-정소민 사이의 빈 공간은 향후 두 사람이 어떤 충격적 운명으로 얽힐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는 10월 3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유제원 연출/송혜진 극본/스튜디오드래곤 제작)(이하. ‘일억개의 별’) 측이 28일(금) 서인국(김무영 역)-정소민(유진강 역)을 주축으로 엇갈린 애정 관계와 대립 관계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운명관계도’를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김무영(서인국 분)-유진강(정소민 분)을 향한 백승아(서은수 분)-임유리(고민시 분)-엄초롱(권수현 분)의 애정 관계가 눈길을 끄는데, 두 사람은 어느 누구와도 관계를 형성하지 않아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유진강의 오빠 유진국(박성웅 분)이 김무영에게 등을 돌리고 있어 이들의 심상치 않은 관계를 엿보게 하면서 세 사람 사이에 숨겨진 비밀이 무엇인지 관심을 더한다.

 

tvN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드라마가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를 예고하는 만큼 김무영-유진강 사이에 숨겨진 연결고리와 이를 추적해가는 과정을 통해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이라며 “캐릭터 모두 각각의 사연이 있기에 이들 관계가 만들어내는 서사와 얽히고 설킨 실타래 관계를 풀어가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 기대를 높였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제3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어워즈 8개 부문을 휩쓴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오는 10월 3일(수)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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