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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삑구는 어디에?” - 김준호, 동구 등근육 감별사 변신 ‘쓰담쓰담’
  • 기사등록 2018-09-29 0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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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오는 30일(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태백으로 떠난 ‘가을맞이 태백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동구가 더위를 한방에 날려준다는 ‘사나이의 상징’ 등목에 당당히 도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감한 상의 탈의로 아찔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동구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비주얼에 버금가는 동구의 알토란 식스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는 것. 특히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미소년 얼굴과 평소 공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삑구 이미지와는 달리 다부진 근육질 몸매로 반전 매력을 과시하며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동구의 성난 등근육을 조심스레 쓰다듬고 있는 김준호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조물주가 몇 날 며칠 밤을 지새워 빚은 듯한 동구의 근본 있는 근육질 몸매를 자신의 손맛으로 직접 감별하고 있는 듯한 김준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하는 것. 멤버들 또한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 동구의 모습에 연신 감탄을 쏟아낸 가운데 동구가 과감하게 상의 탈의를 하고 등목에 도전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등목과 함께 그 동안 삑구 이미지에 숨겨졌던 상남자 매력을 아낌없이 뽐낸 ‘진격의 근육남’ 윤동구의 모습은 오는 30일(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매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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