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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 종착지 홍콩 - 강원도 태백에서 홍콩-제주도까지!
  • 기사등록 2018-09-30 17: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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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1박 2일’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이 가을맞이 태백여행 마지막 종착지로 제주도와 홍콩을 간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오늘(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태백으로 떠난 ‘가을맞이 태백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가 홍콩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져 여섯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 날 취침을 하던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의 머리맡에 의문의 우체통이 놓여지게 되는데 이는 바로 오프닝 장소였던 추전역에서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가 담긴 우체통. 이와 함께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아침 미션 공개와 함께 미션에 실패한 멤버 3명이 우체통에 있는 모든 편지를 배달해야 한다는 뜻밖의 소식을 전해 모두의 어안을 벙벙하게 만들었다. 

 

과연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에게 주어진 아침 미션은 무엇일지, 강원도 태백에서 시작해 제주도-홍콩까지 여섯 통의 편지를 배달할 멤버는 누구일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배달의 기수 결과는 오늘(30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매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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