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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 빗 속 ‘강렬’ 눈빛 교환! - 시간이 멈춘 듯 ‘분위기 압도’ 충격적 운명 예고
  • 기사등록 2018-10-01 08: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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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의 거센 빗줄기 속 서로를 마주한 ‘강렬’ 눈빛 교환이 포착됐다. 특히 정소민의 청량한 눈빛에는 '괴물' 서인국을 구원할 안식처의 따스함이 담겨 있어 향후 두 사람이 그려나갈 충격적 운명 로맨스에 관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10월 3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공동제작 유니콘,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이하.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서인국은 살인용의자이자 자유롭고 위험한 괴물 ‘김무영’ 역을, 정소민은 괴물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었던 여자 ‘유진강’ 역을 맡아 충격적 운명으로 얽힌 로맨스를 그려낼 전망.

 

공개된 스틸 속에는 서인국-정소민이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숨을 죽인 채 서로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세찬 빗줄기 소리도 잠재울 만큼 모든 신경을 상대에게 오롯이 집중한 모습. 고정된 눈빛 그대로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 듯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눈빛과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tvN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빗 속 눈빛 교환은 충격적 운명으로 얽힌 '괴물' 서인국-'안식처' 정소민의 관계와 운명에 있어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 신호탄 같은 장면”이라며 “앞으로 두 사람의 운명적 서사가 깊이 있게 전개될 예정이니 본 방송을 통해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제3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어워즈 8관왕에 빛나는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 ‘멜로 장인’ 유제원 감독-‘감성 필력’ 송혜진 작가와 함께 서인국-정소민-박성웅-서은수-장영남 등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들로 라인업을 완성, 오는 10월 3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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