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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D-1] - 서인국, 자유롭고 위험한 괴물의 ‘극명한 갭차이’ - ‘출구 없는 매력캐’ 김무영 등판!
  • 기사등록 2018-10-02 0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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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의 극명한 갭차이가 포착됐다. 다크한 치명미부터 풋풋한 소년미까지, 극과 극 매력을 뽐내고 있는 서인국의 모습이 역대급 캐릭터의 등판을 예고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공동제작 유니콘,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이하. ‘일억개의 별’) 측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둔 2일(수), 서인국(김무영 역)의 양 극단 매력을 담은 현장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어당긴다.

 

공개된 스틸 속 서인국은 한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게 하는 ‘갭차이’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게임 타깃’ 서은수(백승아 역) 앞에서의 모습은 ‘치명’ 그 자체. 상대의 속내를 하나하나 꿰뚫을 듯한 눈빛은 보는 이의 심장을 멎게 할 정도로 강렬하다.

 

반면 자신의 유일한 ‘안식처’ 정소민(유진강 역) 앞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살짝 올라간 입꼬리에서 풋풋한 소년미가 느껴진다. 특히 정소민만을 향한 선한 눈빛은 여심을 무장해제시킬 만큼 스윗하다. 이처럼 극과 극의 출구 없는 매력을 선보이는 서인국의 모습은 극 중 ‘자유롭고 위험한 괴물’ 김무영의 첫 등장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tvN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서인국이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김무영 캐릭터를 완벽히 살려주고 있다”며 “충격적 운명으로 얽힌 정소민과 함께 서은수를 타깃으로 한 게임이 시작되면서 양 극단을 오가는 김무영의 매력이 더욱 배가될 예정이다.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오는 10월 3일(수)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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