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영삼 기자]홍진영(33) 씨가 공구를 추진하려다 무산돼 본인 옷을 팬들에게 주기로 했다. 홍진영 씨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입은 옷을 설명했다.
그는 "이거 트레이닝복 문의를 진짜 많이 해주셔 가지고 올려요"라며 "이거 동대문에서 샀거든요 근데 이뻐 가지고 색깔별로 하나씩 산 거에요"라고 썼다.
홍진영 씨는 지난달 30일 하얀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사진을 올렸는데 옷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왔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트레이닝복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공구를 시도해보겠다고 말했다.
다음 날 홍진영 씨는 "여러분!! 제가 곰곰이 생각해봤는데요 사실 공구라는 게 알아보니깐 영 시간상으로 여유가 많을 땐 가능하겠지만 지금 제 현실에선 불가능할 거 같아요"라며 트레이닝복 공구를 못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대신 그는 죄송하다며 본인이 입고 있던 트레이닝복을 원하는 이들에게 보내주겠다고 말했다. 많은 이들이 홍진영 씨의 글에 댓글을 달며 트레이닝복을 원하고 있다.
홍진영 씨는 셀럽답게 화장법부터 패션까지 많은 부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트레이닝복도 유명 브랜드가 아니지만, 홍진영 씨가 입어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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