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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고용 정책수립의 초석『지역별고용조사』
  • 기사등록 2018-10-19 19: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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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최근 정부에서는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산업 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일자리 문제는 국민들의 최대관심사이며, 정부 주요 현안으로 꼽힌다.


통계청에서는 매월 경제활동인구조사를 실시하여 고용률과 실업률 발표를 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통해 시·군단위의 고용현황과 시도별 산업·직업에 대한 세분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전남 군지역 평균 고용률은 67.2%로 나타났는데, 신안군이 79.0%로 가장 높았고 고흥군(73.8%), 해남군(71.9%) 순으로 높았다.


65세 이상의 고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은 울릉군(80.6%) 이며, 신안군 (68.8%)이 그 뒤를 따르고, 고흥군(63.8%)이 7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취업자와 실업자를 제외한 비경제활동인구의 ‘비경제활동 주된 상태’ 중‘연로’는 전국에서 전북 진안군(37.0%) 가장 높았고, 임실군(36.8%), 장흥군(35.9%) 순으로 나타났다.

 

10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실시되는 2018년 하반기지역별고용조사는 우리사무소 관할구역인 보성.고흥.장흥군의 2,240가구에 조사원이 방문할 예정이며, 인터넷조사(10.22.~10.26.)를 병행한다.


조사내용은 통계법 제 33조(비밀의 보호) 및 제 34조(통계종사자 등의 의무)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며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이용되지 않으므로, 지역별 고용구조에 맞는 정책수립의 초석이 되는 지역별고용조사에 응답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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