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 농관원, 소비자 대상 원산지표시제 맞춤형 홍보 전개 - 소비자 대상 원산지표시 공감확산! 다각적인 홍보
  • 기사등록 2018-10-23 19:33:0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박중신, 이하‘전남 농관원’이라 한다.)은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생활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의 맞춤형 홍보를 지난 2월 5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하여 소비자의 원산지표시 인지도 제고를 통한 사회적 감시기능이 활성화되고 농식품 원산지 부정유통를 방지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모두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먼저 설·추석 명절 및 행락철시에 귀성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지역특산물 판매장에서 외국산 농식품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할 개연성이 우려되어, 사전 원산지표시 부정유통방지 및 대국민 홍보를 위해 광주·전남지역 관내 17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원산지표시제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였고, 

 

또한, 광주·전남지역 소비자 및 원산지표시 대상업체 등에게 농식품부정유통방지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차량 통행*이 많은 시간대에 광주시 하남산업단지 입구 대형 산업안전전광판을 활용, 원산지표시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원산지표시 확산 가능성이 큰 대중교통(시내버스, 지하철)을 이용하여 대국민 홍보를 통한 농식품 원산지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광주시내 유동인구 밀집지역 및 시민들의 이용율이 높은 시내버스 차량*과 지하철** 역사 내 포스터를 활용하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난 6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원산지표시제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그리고,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생활 속 공익광고〔식품류(주류)〕를 이용하여 지난 9월 17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5개월 동안 광주지역 □□□탁주* 및 ○○탁주*에서 제조하여 판매중인 탁주병 전면 라벨지를 활용하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제 홍보**실시로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전남 농관원은 앞으로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생활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농식품 원산지표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며, 아울러 소비자들에게 농축산물을 구입할 때는 원산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울 때는 농식품 부정유통* 신고전화 1588-8112번이나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388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