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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서 연쇄추돌사고 발생지점 도로환경 적극 개선
  • 기사등록 2007-12-06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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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서(서장 윤동길)은 \'07년 3월 능주면 원지교에서 발생한 29중 추돌사고 발생지점에 대형 입간판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 완료하였다.

이곳 원지교는 특히, 봄 또는 겨울철에 상습 안개지역 및 결빙지역으로 운전자들에게 사고 위험성 높은 곳이었는데, 금번 시설물 설치로 운전자들에게 사전 교통정보를 제공해 불안감을 해소, 교통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금년 화순경찰에서는 시설비 2억원을 들여 국도22호선 동면 운농터널 등 4개터널 및 사고잦은지점 24개소에 차량충격방호시설(일명 통돌이), 중앙분리대, 가드레일 등을 설치하는 등 도로관리청과 긴밀히 협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전년대비 하반기 사망사고 -40%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화순경찰서에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우려지역에 대해 안전시설물을 보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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