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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외국인투자주간 막 올랐다
  • 기사등록 2018-11-06 12: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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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투자 매력을 외국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그들에게 투자 성공 전략과 유망 투자 기회를 소개하는 2018 외국인 투자 주간이 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한 외국인 투자가 211개사 236명 ▲외국인투자기업 81개사 100명 ▲해외 언론 및 주한 외신 25개 매체 ▲국내 기업 268개사 336명 ▲지자체·유관기관 104개 216명 ▲구인 외국기업 92개사 ▲구직자 1500여 명 등 총 2500여 명이 참가한다.

 

정부는 방한한 외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에 대한 한국의 투자 정책, 4차 산업혁명 대응책, 남북경제협력 관련 정책 등을 소개하며 한국 투자 환경에 대한 구체적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지자체와 경제자유구역, 한국관광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도 홍보관과 투자 상담실을 운영해 지원 체계를 홍보하고 주요 지역의 투자 환경을 소개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방한 투자가와 투자 유치 희망 기업 간 800여 건에 가까운 투자 상담이 진행되고, 92개 외투기업이 참여하는 채용 상담회에서는 총 800여 명 규모의 일자리가 마련될 전망이다.

 

이밖에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공유 서비스 등 미래 신산업과 관련한 포럼도 열려 참석자들 간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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