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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 서로의 숨결 닳을 듯 - 키스신보다 설레는 ‘애틋x로맨틱 포옹’ 포착
  • 기사등록 2018-11-08 17: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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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tvN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의 애틋하면서도 로맨틱한 포옹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서로의 숨결이 닿을 듯 얼굴을 맞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키스신 뺨치는 설렘을 선사, ‘일억개의 별’ 12회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공동제작 유니콘,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이하. ‘일억개의 별’) 측이 12회 방송을 앞둔 8일(목) ‘무강커플’ 서인국(김무영 역)-정소민(유진강 역)의 애틋한 사랑이 묻어나는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함께 있음에도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쌓아온 감정을 터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소민은 눈물을 머금고 기다림 끝에 만난 서인국의 얼굴을 먹먹히 쳐다보고 있다.

 

서인국은 그런 정소민을 자신의 두 눈에 저장하려는 듯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는데 그의 눈빛에서 정소민을 향한 깊은 애정이 묻어난다.

 

특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다루듯 정소민의 얼굴을 쓰다듬는 서인국의 손끝까지 그녀를 향한 애틋함이 물씬 느껴진다. 이에 날로 사랑이 깊어가는 무강커플의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tvN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온전히 연 서인국-정소민의 쫄깃한 단짠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방망이질 할 예정”이라며 “위태로운 운명 속에 더욱 굳건해질 두 사람의 흔들리지 않는 사랑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귀띔했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일억개의 별’ 12회는 오늘(8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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