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보성군협의회(회장 정은조)는 지난 15일 보성군청 2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반도 대전환기의 새로운 남북관계 정착 방안』이란 주제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남북 교류협력을 통한 한반도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토론이 진행 되었다.
정은조 협의회장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한반도 대전환기를 주도적으로 맞이하는 역할과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해 민주평통이 지방자치단체나 기업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볼 수 있도록 오늘 의견수렴을 통해 자문위원님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