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초․중 학생회 자치활동 강화 및 운영 능력 향상, 구례 여행상품개발을 통해 우리지역 자연·역사·문화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자 마련되었다.
첫날에는 화엄사, 쌍산재, 섬진강어류생태관, 매천사, 산수유시목지, 이순신 백의종군로를 탐방하여 학생들의 애향심을 고취하였다.
둘째날에는 9개 모둠별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1박2일 테마중심 구례여행상품을 프리젠테이션으로 제작하고 발표함으로써 소통과 배려의식, 창의력을 신장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중학교 2학년 이OO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구례 문화재를 보고 역사를 탐방하여 구례여행상품을 만들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우리 지역을 더 알게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 임윤덕 교육장은 “ 교육과정과 연계한 구례 사랑 3+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학생 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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