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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풀린 반려견 이웃 집 마당에서 사람 물어 - 개가 집밖을 벗어날 땐 보호구 착용이 필수
  • 기사등록 2018-12-18 13: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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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둔덕면에서 대형견에 가까운 개가 목 줄이 풀린채 마을을 활보하다 이웃의 마당으로 들어가 구순 넘은 할머니의 두 손과 발목을 수 없이 물어 중태인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웃에 거주하면서 매일 구순의 노모를 돌보던 딸(66세)까지 반려견에게 여러 군데 물려 함께 병원에 입원한 사건이 발생했다.    


중견 반려견을 통제하지 못해 이웃 집 마당에 들어가 구순이 넘은 노인이 팔과 다리가 수없이 물려 혼절하여 병원 중환자실 입원 중인데도 견주는 외국인으로 니탓 내탓하며 발뺌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112에 신고되었으며, 경찰은 상해사건이기 때문에 형사입건하여 조사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람을 공격한 견은 사살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견주는 애견 관리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아야 한다,

 

외국인을 고용한 회사측에서는 모든 치료비등을 부담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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