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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패스아트홀, 김유라·따봉·트롯걸·혜진이 '新 트롯 열전'
  • 기사등록 2018-12-24 12: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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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패스엔터테인먼트


 

[전남인터넷신문/김영삼 기자]우리나라 대표 트로트 가수들이 대학로에 온다.

 

떠오르는 트로트계의 샛별 김유라, 남성 듀오 그룹 따봉, 3인조 트로트 걸그룹 트롯걸, 트로트계의 신데렐라 혜진이를 오는 1월 7일 대학로 원패스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유라는 국악풍의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세련된 무대 매너의 3박자를 두루 갖추고, 지난 2016년 발매한 ‘먹물같은 사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트로트계의 역사를 새롭게 바꿔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따봉은 준하, 신유성 듀엣으로 코믹한 그룹 컨셉인 컨츄리꼬꼬의 대를 이을만한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타이틀곡 ‘아카라카’는 로마장군이 승리하고 지르는 소리로 듣기에도 부르기에도 쉬운 노래로 친숙하게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트롯걸은 3인조 트로트 미녀 걸그룹으로 대표곡인 꼬리잡기는 트롯걸의 보이스와 멜로디가 한층 더 세련되게 조화를 이루고 쉬운 노래말과 반복되는 멜로디가 중독성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미 업계에서는 실력파로 인정을 받고 있는 팀이다.

 

혜진이는 대표곡인 넘버원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로 차세대 트로트퀸으로 불릴만큼 많은 사랑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원패스엔터테인먼트 손남목 대표는 “연초 가족과 함께 트로트 공연을 보며 2018년을 되돌아보는 추억의 시간을 만들고, 다가올 2019년을 모든 분들이 신나는 음악을 들르며 행복한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월 7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공연하며, 티켓료는 R석 3만원으로 원패스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및 전화(1522-0788)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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