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이후 두 번째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다. 이번 나눔에는 공무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소외계층 가구까지 방문해 땔감을 차곡차곡 쌓았다.
이번에 나눈 난방용 땔감은 2018년도 보성군에서 추진한 숲 가꾸기, 임도시설 등 산림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을 수집해 활용됐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매번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에 참여하면서 소외계층의 고충을 실감하고 있다.”면서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다른 사업들 간에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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