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성차밭 빛 축제를 즐기는 꿀팁! 대방출! - 한국차박물관, 봇재에서 선물 받고, 컬러링북 체험 즐기자~
  • 기사등록 2019-01-04 16:09:2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차밭 빛 축제에 연일 구름인파가 몰리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월 3일 기준 1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보성차밭 빛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한국차박물관과 봇재를 찾아 볼 것을 추천한다. 이곳에는 빛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봇재 그린마켓과 한국차박물관 명품녹차판매점에서 물품 구매 시 일정 금액(30,000원)에 따라 지역 도예작가(김기찬, 홍성일, 박익주, 이정운)가 만든 마그네틱 작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그린다향과 한국차박물관 로비에서는 보성 차밭 그림에 자신의 개성을 더해 색칠해보는 컬러링북(임유정 작가) 체험 프로그램(체험비 무료)을 운영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숨겨진 보성 차밭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작가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성 구석구석을 알릴 수 있는 관광 상품을 제작하여 보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빛 축제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관광객이라면 차 박물관과 봇재에 들러 기분 좋고 향기로운 보성녹차도 구입하고, 더불어 도예 작가의 작품을 선물로 받으면 일석이조”라며 “이벤트는 물량 소진 시 까지 진행되므로 관심 있는 관광객이라면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차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차 전문 박물관으로 차의 역사는 물론 차 관련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병행하는 보성차의 랜드마크다. 또한, ‘봇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실과 세미나실, 군 직영 티 카페와 보성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440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