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로 찾아가는 상담’은 2017년 1월 처음으로 시작되었으며 방학동안 학생과 함께 생활하는 보호자와 마을 주민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00 아버지는 “시골에서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의 힘든 부분에 귀 기울여 주시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상담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부모 입장에서 상담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는데 편하게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성교육지원청 백남근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에게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 지원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살피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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