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토탈공예를 주제로 요일별로 테마를 정하여 드림캐처공예, 냅킨공예, 퀼트공예, 페인팅공예, 아크릴공예 등 다양한 감각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방학프로그램에 참여한 전남자연과학고 학생은 “방학 동안 집에만 있으면 심심한데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재밌다.”고 말했다.
학생 활동지원으로 참여한 특수교육실무사 한○○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이야기 했다.
구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긍정적 자아형성 및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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