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솔루션팀 회의는 가정폭력, 아동·노인·장애인 학대 등 관련범죄 피해자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군청, 아동보호전문기관, 사회복지협의회 등 8개 외부기관과 내·외부위원 약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사례회의는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어린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는 장애가족을 돕기 위해 관계기관 등이 지원 가능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하였고 특히, 대상 가정에 대해 경제적 지원은 물론 장애인 돌봄서비스, 자녀 학업지원, 상담사연계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서정순 서장은 보성경찰이 여성·노인·장애인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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