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체육회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22개 시․군체육회를 모두 방문하여 전남체육 진흥 방안 마련 및 시․군체육회 운영에 따른 애로점 청취는 물론 해소 방안 등을 협의했다.
시․군체육회 소통 강화 간담회는 22개 시․군체육회 상임부회장․사무국장․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시․군체육회 소통 강화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신규 행정기관직장팀 창단시 인센티브 부여 방안 강구를 비롯하여 지도자 처우 개선, 상임부회장 활동비 예산 반영, 생활체육 지도자 해외연수 기회 부여, 지도자 화합 산행 추진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더불어 전국체전 참가선수 관련 시․군체육회 운영비 지원, 지도자 선발 채용시 시․군체육회 의견 반영, 전남체전 시․군참가비 지원, 전국체전 선수 영입 인센티브(연고팀 지원비) 지원, 기부금 영수증 처리 방법 제공 등의 내용도 건의됐다.
전라남도체육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사항에 대해 시․군체육회 의견수렴 종합 검토 보고서 작성 및 세부적인 실행 방안 등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다시말해 사업 추진 방향(안)에 있어 적극 반영, 공문 조치 등 세부 실행 방안 검토, 실무팀과 협의 후 세부 실행 방안 검토 강구 등 향후 사무처의 업무 추진 방향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시․군체육회와의 업무 교류 활성화 및 행정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45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