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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장우 경영본부장이 2009년 7월 13일자로 연임되어 계속 직무를 수행한다.
금년 7월 임기 만료인 공공기관의 임원중에서 유일하게 연임된 이장우 본부장은 경제위기 상황 등 어려운 주위 여건 하에서도 재임기간 중 강력한 업무 추진력 으로 광양항 배후물류단지 투자유치 100% 달성, 전국 최고의 컨테이너물동량 증가세 구현, 고객만족 최우수기관 선정 및 “컨”공단 경영수지 흑자전환 등 광양항의 발전과 “컨”공단 위상제고에 괄목한 만한 성과를 도출하였다.
이장우 경영본부장은 순천 출신으로 제주 및 군산 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수산부 항만운영과장 등을 역임한 해운항만분야의 전문가로서 항만관리체제 개편 등 항만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중요한 시기에 광양항과 “컨”공단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