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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는 14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5대 김칠성 서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해남경찰서장(총경 김칠성)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함평경찰서장, 전남청 경비교통과장, 광주서부경찰서장, 광주청 경비교통과장등을 역임하였고 09. 7. 10字로 해남경찰서장으로 부임하였다.
취임식은 충혼비 참배, 기자접견, 간부신고 및 환담취임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칠성 신임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경찰의 존립 목적인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에 대한 안전확보를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한 해남을 만들자”고 당부하였다.
이어 해남경찰서 직원들에게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부단히 노력하는 능동적인 근무자세로 변화에 대처하고, 직원간 화합․단결하도록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