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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 캠페인
  • 기사등록 2019-02-15 14: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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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경찰서(서장 서장순)는 오늘(15일), 벌교읍 벌교고등학교 정문 및 졸업식장에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과 강압적 뒤풀이 예방을 위해 보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등 15여명이 홍보물품 및 전단지를 배포했다.


특히, 학생들 간에 장난삼아 행하는 밀가루나 달걀 투척, 물건 강매 등과 같은 강압적 뒤풀이는 범죄 행위가 될 수 있음을 알리는 전단지와 탄력순찰 홍보를 통해 학생들이 건전한 졸업 문화에 동참하도록 했다.

 

서정순 보성경찰서장은 “벌교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사회인으로 첫 발을 디디는 날 아름다운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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