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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알리미 측량단”1년 만에 행정의 사각지역부터 가시적 효과 거둬
  • 기사등록 2009-07-15 19: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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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시민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하여 전국최초로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 직원을"시정 알리미 측량단"으로 80명을 위촉하여 발족한지 1년만에 가시적인 효과가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시정알리미 측량단은 시민불편사항 인지신고 147건, 시정소식지 홍보 3,158건, 홍보안내문 및 리후렛 배부 1,372건의 실적을 올렸으며, 대한지적공사와 MOU 체결된 기업토지민원 지원 협약, 산.학.연.관 도시공간발전 협약 등 대전광역시와 우호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추진성과 보고회 및 워크숍을 14일 개최한 박성효 시장은 역점적으로 추진한 기관마케팅의 효과가 소외계층과 행정의 사각지역부터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또한 하반기 대규모 행사의 홍보 전도사 역할도 눈에 보이지는 않는 성과라고 인사말을 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3개의 주제발표와 운영 활성화에 대한 자유토론이 이어졌고,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 구본상 지사장은 시민불편 인지신고 이후 개선된 사례를 발표하였다.

또한 “2009년 상반기 지적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 하였습니다” 라는 UCC를 제작하여 3개분야 16개 시책과 하반기 추진계획 5개 분야 선정하여 발표했다.

행사에 앞서 측량단 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실시되었다, 표창 자는 서구?대덕구지사 이진석 팀장과 본부 사업처 김창기 대리가 수상되었다.

박월훈 도시주택국장은 시정 주요소식 알리기와 시민의 불편사항을 찾아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까지 섬세한 배려와 지원 등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 시정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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