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22일 오후 3시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과 바이오 그리고 청주시’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인 홍진태 교수를 특별강사로 초빙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격변하는 사회흐름 속에서 청주시 바이오산업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이해를 제고하기 위한 진행됐다.

2시간 가량 진행된 특강에서 홍진태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바이오산업의 변화와 이를 위해 청주시 바이오산업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열강을 펼쳐 직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석한 한범덕 청주시장은 “첨단제조기술과 바이오산업을 융·복합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꿈꾸는 청주시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직원들이 바이오산업을 충분히 이해하는데 필요한 좋은 강연이었다”라며 총평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