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전순찰은 혼자사는 여성이 많아 성폭력, 침입절도 등이 우려되는 원룸 등 다가구주택과 외국인의 왕래가 많은 취약시간대에 합동순찰을 하여 여성이 안전한 귀갓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또한 순찰중 만난 일반 주민들은 외국인 치안봉사단을 보고 호기심을 가지고 이주여성과 대화하는 등 소통함으로써 서로 마음의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함께하는 안전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살기좋은 구례군이 되도록 맞춤형 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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