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경찰서(서장 김근) 쌍봉지구대에서는새학기를 맞아 여수시 소라면 죽림2길에 있는 죽림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생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 28일 죽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 경찰관이 꿈인 친구들 30여명을 만나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고 왕따 등 학교폭력 예방 대처요령 함께 열악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한 인물소개 등 쉽고 친근감 있는 내용으로 친구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권모(남, 11세) 학생은 경찰아저씨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방문해 선물도 나눠주고, 알찬 교육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꼭 경찰관이 되어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충식 쌍봉지구대장은 “일회성 방문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으며 범죄와 학교폭력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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