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부산광역시 일대에서 연합청년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청년들이 군정방향에 대해 이해하고 청년 정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과 함께 리더십 강화, 화합과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청년 창업과 문화복합공간 조성 우수 사례 등을 방문하고, 이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고, 다채로운 의견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앞으로도 청년 정책의 수요자인 연합청년회와 정례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정말로 원하는 정책들을 개발하고 추진한다는 생각이다.
곡성군 연합청년회 정희환 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연합 청년회원들이 함께 군정에 대해 소통하고 고민해 보는 계기를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곡성군 청년들을 위한 새롭고 실질적인 정책들을 제안해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