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2천여명의 주민과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0일 저녁 7시에 열린 전야제에는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다음날 11일에는 기념행사와 체육행사,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아침, 주민들은 신명나는 천관풍물 놀이패를 앞세워 대덕초등학교에서 한국말산업고등학교까지는 거리 퍼레이드가 펼쳤다.
이어, 기념식, 민속 및 체육경기, 경품 추첨, 읍민 노래자랑 순으로 읍민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 중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송아지, 관리기, 냉동고 등의 경품이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김철호 대덕읍장은 “이번 행사가 읍민과 향우가 하나로 화합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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