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체험하게 된 나라는 캄보디아였는데 영광다문화가족센터에서 파견 나오신 원어민 선생님의 열정적인 수업으로 전교생이 재미있고도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캄보디아의 다양한 전통의상을 입어보기도 하고 그 나라의 재미있는 민속놀이도 직접 체험해 보았는데 우리나라의 사방치기와 비슷한 놀이도 있어서 신기하였다.
또 선생님이 준비하신 많은 자료를 보면서 우리나라와 캄보디아를 비교해 보며 문화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었고 캄보디아가 외가인 지영규(6학년) 친구는 캄보디아 인사말을 유창하게 선보여서 친구들의 박수 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김금옥 교장은 “형식적인 다문화 이해교육이 아닌 학생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생생한 교육을 실시하여 다문화 학생들의 기를 살려주고 계속하여 친구들과 화합해 나가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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