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에 발족한 ‘준법지원 자문위원회’는 준법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주민친화형 사회봉사 집행, 범죄예방 환경개선 및 법교육 사업 등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는 유칠성 정읍시 장명동주민센터장을 비롯해 남상준 장명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송운용 전북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장, 유두희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장, 박형윤 변호사가 참석하여, 주민친화사업 발굴 및 법교육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유주숙 소장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수요를 발굴, 반영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준법문화를 확산함과 동시에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법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준법지원센터는 `16년 9월부터 아동, 청소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법무부 준법지원센터 블로그(http://blog.naver.com/lawprobation)나 정읍준법지원센터 전화(063-538-9041)를 통해 법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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