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왕곡면 성신사업(대표 임성완)은 이창동 관내 경로당 17개소에 에 직접 생산한 왕골 돗자리 30개를 전달한 것을 비롯, 왕곡면 30개, 영산동 30개, 영강동 20개 등 모두 1백10개를 전달해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임씨는 “지루한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어르신들이 습한 무더위 속에서 생활하는 것을 보고 작은 위문품이지만 알차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개당 10만원에 상당하는 왕골 돗자리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신사업에서는 매년 관내 경로시설과 불우이웃을 방문 격려하는 등 더불어 함께 사는 건강한 사회 진작과 경로효친사상 제고에 앞장서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