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담양군 죽녹원 내 추성관에서 개최한 ‘제11회 구곡순담 100세 문화한마당’ 행사는 4개 군의 어르신과 관람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장수벨트지역의 장수축제로써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담양군(군수 최형식)에서는 전통 회혼례를 재현하여 경로효친 의미를 되새기고 구곡순담 장수고장만이 할 수 있는 뜻깊은 축제로 만들었다.
특히 4개 군에서 각각 혼인 60주년 이상인 부부를 모시고 진행한 회혼례는 많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곡순담 100세 문화행사를 건강장수문화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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