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30년’은 부모님 세대가 겪었을 험난했던 1950년~1980년대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때로는 감동적이고 아름답게 그려낸 뮤지컬 음악극이다.
협객 김두한 역과 가수 남진의 1인 2역을 맡은 배우 김형일과 미스트롯 TV프로그램으로 더 알려진 가수 한가빈, 뮤지컬 배우 방윤희 등이 총출동하여 노래와 춤 다양한 퍼포먼스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스윙키즈’의 밴드로 활약했던 색소폰 연주 오대영과 업댓브라운 유닛 밴드의 폭발적인 연주로 관객들의 눈높이를 맞추며 흥미진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한껏 올리고 있다.
지난 시절의 역사를 모르는 자녀들에게는 교육을, 어려운 시절 힘겹게 사셨던 부모님에게는 노래 부르고, 신나게 춤추고, 마음껏 웃을 수 있는 효도 같은 공연으로 온갖 시름을 모두 날려줄 시원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입장권은 오는 5월 7일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가능하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53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