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턴 프라임 대학교는 이번 수여식에서 10개 학과를 대상으로 각 부문 15~20명에 한해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식은 총장 나건용 박사의 설교 및 명예박사학위 수여 순으로 진행 한다.
나건용 총장은 “2000년에 설립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공식 인가한 대학으로 그간 훌륭한 여러 명의 석학들을 배출 했다”면서 “명예박사를 수여하실 분들께선 이미 사회에서 존경을 받으며 전문가적 식견을 가지신분들이지만 대학교 이사회를 거쳐 특별히 심사숙고하여 명예박사를 선정하려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모두가 이날을 명예롭게 기억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미국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명예박사 동문회를 조직 중에 있는 이창열 준비위원장(2016년도 명예박사)은 “이번에 각 분야에서 학식이 높고 타인의 모범이 되고 훌륭한 인격을 가진 분들의 많은 추천을 부탁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매년 배출되는 명예박사들을 영입, 동문회를 결성 후 서로의 정보교환 및 친목활동으로 학교발전과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명예박사 선정자 발표는 대학의 이사회의 심의가 끝나는 6월 중순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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