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원촌초등학교 등 6개교에서 전정학습을 하면서 수목원 등 견학을 통한 안목도 넓혀 나아갈 계획이다. 수목관리 예산절감은 연간 600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하기철 행정실장은 평소 순천대학교에서 평생학습 조경학과정을 학습하여 정원디자이너 등 4개의 자격을 취득 학교의 수목관리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학교정원가꿈이을 조직하여 나무의 아름다움과 나무의 품위, 지피융기선과 가지깃을 손상하지 않으면서 새살고리가 형성될 수 있도록 나무의 방어체계를 존중하고 역지, 사지, 평행지, 고지, 도장지 등 올바른 전정방법을 일반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구례중학교 양유미 교장선생님은 “학교 정원의 얼굴인 소나무를 위험한 크레인에 탑승하여 아름답게 전정하여 주셔서 예산도 절감하고, 재능기부로 기술도 가르쳐주는 학교 정원가꿈이가 있어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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