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마을 주민 K 모(여,63세)씨는“화물차가 포장도로 위를 지나쳐 갈 때마다 무너져 내릴까봐 불안하다”면서 “일부는 무너져 내린 곳도 있다”며 시급한 복구를 요구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취재에 들어가자 영암군 농업기반팀 관계자는 “위험이 감지되거나 보수가 필요한 도로 및 농로는 군 해당부서에서 순차적인 계획에 따라 긴급 복구 및 보수 계획이 세워져 있다”며“해당 읍사무소에 현장실사를 의뢰하겠다”고 설명했다.
영암군 삼호읍 저두마을은 명품 무화과 산지로 평상시 외지 사람들과 차량들이 자주로 왕래하는 곳이기에 해당 관서의 현장 확인 및 시급한 복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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