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감정과 정서를 담은 노래로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전남 16개소방서 대표로 선발된 유치부와 초등부 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벌교초등학교 27명의 합창단이 “악마와 천사” 소방동요를 노래해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합창단을 지도한 박선운 교사는
전라남도교육감 지도교사상을 수상하였다.
박선운 지도교사는 “ 소방동요대회를 준비하면서 안전이 얼마나 소중하고 생활 속에서 습관화 되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큰 대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우수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소감을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 앞으로도 동요대회 참가팀을 적극 지원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소방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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