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영삼 기자]제10회 HiSeoul 2019 태권도 한마당대회 가 6월9일 일요일을 맞아 국기원에서 성황속에 개최됐다.
지난해 하이 서울 태권도한마당대회를 개최해 지역 태권도 수련인들의 교류의 장을 연 용인대 태권도서울동문회는 올해10회 대회를 통해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서울동문회의 최고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강명희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서울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자리에 참석하신 태권도 가족모두에게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세계최초 태권도학과는 용인대학교에서 시작되었고 태권도를 연구하고 문무를 겸비한 지도자를 배출한 정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용인대학교입니다.
태권도는 예의와 자기조절력을 키위 지혜로운 인간상을 수련속에서 삶속에서 올바른 자아상을 만들 수 있는 교육적 가치는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태권도는 도장문화이고 뿌리입니다.
도장 활성화와 일선 지도자여려분과 수련생들에게 본 대회가 기쁨과 행복 가득한 의미 있는 대회이자 축제의 장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오늘 대회가 각 지역과 도장별로 뜻 깊은 교제의 시간의 자리가 되고 나아가 개인의 기량을 점검해 보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국 규모 대회 유치를 통해 하이서울 태권도 대외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진규 서울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 "박재완 관악구태권도협회장"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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