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팀에게는 트로피,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지역특산품인 오이가 각각 수여되었다. 3팀이 참여한 여성부는 목포비파가 우승컵을 들었다.
한편, 구례군은 장년부 3위, 여성부 2위를 차지하여 개최지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밖에 제11회 구례군 산수유배 호남권 탁구대회 및 제3회 구례군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가 이 기간에 각각 치러지며 관내 음식점 및 숙박업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최선을 다한 축구 동호인과 응원해 주신 방문객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종 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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